취미는 인생을 보다 풍요롭게/Write 4

나침반

언젠가 내 인생에 나침반이 있었음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그런 막연한 고민을 가진채, 그저 누가 알려주면 좋겠다, 라고 말이다. 선택의 기로에 방황하는 나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때도,지금도 모른다. 나의 나침반은 고장났는지 계속 빙빙 돌고 있다. 나의길은 어디로 가야할까? 어쩌면 어디든 가도 되기에 나침반이 빙빙 돌고있는건 아닐까? 어디든 그곳이 길이 되니까. 정답은 없다고. 험난한 인생이란 바다를 항해하는 여러분들은 항해를 잘 하고 있나요?

꾸준함에 대하여.

처음에는 무언가를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그런 사람들을 보면서 동경하며, 닮아가고 싶었다. 하지만, 자라오면서 많지는 않지만 여러 경험들을 해보면서 느낀 것은 , 늘 한결같이 꾸준한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아주 사소하더라도, 나중에는 많이 변해있을것이다. 꾸준하게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돌을 깎아, 산을 바꾸듯이

나를 안다는것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 나는 나에 대해 잘 알고 있나? '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잘하는 것이 무엇이며, 고쳐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말이다. 문제를 정확히 인지한다면 그 문제는 반은 해결한 것인 만큼. 나에대해 정확히 알면 그에 대한 고민도 대다수는 해결이 될것이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나에 대해 잘 모른다. 다만 확실이 알 수 있는 것은 나를 변화하기로 선택했다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면 어떨까? ' 나는 나에 대해 잘 아는가? '라고

글을 쓴다는것.

우리는 왜 글을 써야 할까? 다시. 글을 쓰면 좋은 점이 무엇일까? 필자는 글쓰기라 하면 군입대 전부터 써온 일기 말고는 글쓰기를 한적이 없다. 글쓰기라 하면 거창한 것이라 생각을 해왔는데. 너무 겁먹었던거 아닐까 생각을 했다. 그저 오늘 들었던 생각, 느낌, 교훈 등을 담백하게 적어 내려 가는 것. 그것이 글쓰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표현을 해야 하는 세상 속에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을 소개해야 하며, 설명하고, 설득해야 한다. 그것이 어느 플랫폼이던지. 학생이면, 학교의 친구들과 선생님들 취업준비생이면, 면접관들에게, 직장인이라면, 선배 및 직장동료들에게 그러기 위해서는 표현을 잘해야 한다. 즉, 말을 잘해야 한다. 말을 잘하려면 생각을 정리할 줄 알아야 하며,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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