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입문을 하고 싶다면 HONDA-CB125R
우리는 가슴 한편에 숨겨두었거나, 아직 해보지 못한 타오르는 열정이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것이 모터사이클입니다, 모터사이클 입문을 하고 싶거나 125CC 매뉴얼 바이크를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혼다의 CB125R입니다.
혼다... 혼다를 알아보자.
혼다의 기술력은 따로 말하지 않아도 훌륭할 정도로 뛰어나고 그것을 아는 고객들은
혼다의 기술에 만족합니다.
기술의 혼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세계 생산 누계 3억대 달성.
혼다는 모터사이클의 편리함과 즐거움을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자'는 것을 비전으로
1949년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65년째가 되는 2014년에 전례 없는 모터사이클계의 전례 없던 생산대수 3억대를 달성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CB125R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Born For Fun Riding
혼다는 ‘네오 스포츠 카페’ 콘셉트로 새로운 네이키드 라인업을 탄생시켰는데,
배기량에 따라 CB125R, CB300R, CB1000R 세 가지 모델로 세분화하였고 그중 엔트리를 담당하는 모델이 바로 CB125R입니다.
Design
혼다의 새로운 Neo Sports Cafe스타일로 탄생한 CB125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도시적인 Urban Edge를 더해 다이내믹하고 메카니컬 한 스타일링을 표현합니다.
LED 라이트/LED 백라이트
듀얼 헤드라이트를 채용했습니다. 네이키드 스타일의 원형 헤드라이트가 인상적입니다.
Full LCD 계기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전달하는 Full LCD 디지털 계기판으로
어느 곳에서나 밝고 선명하게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Under-Slung Type Exhaust
경량의 컴팩트한 듀얼 챔버 머플러가 차체의 중앙 하부에 위치한 언더 슬렁 타입의 배기 구조는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로 뛰어난 주행 밸런스뿐만 아니라 엣지있는 외관과 멋진 배기음을 제공합니다.
고성능의 전/후 서스펜션
프런트 포크는 고사양의 직경 41mm 도립식 서스펜션을 채용하여 날렵한 핸들링, 우수한 댐핑과 유연한 탄성률을 제공합니다. 리어의 싱글 이어 쇽은 5단계로 프리로드 조정이 가능하며 뛰어나 트랙션과 편안한 스티어링을 제공합니다.
고성능 브레이크 및 스포츠 타이어
프론트는 296mm 허브리스 플로팅 디스그와 래디얼 마운트 닛신 4 피스톤 캘리퍼를 채용하였고, 리어에는 220mm 디스크와 싱글 피스톤 캘리퍼를 채용하여 강력한 제동 성능을 제공하며, 타이어는
프론트 110/70R-17, 리어 150/60r-17의 래디얼 타이어를 채용하여 스포츠 성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기술 및 제원
수랭식 125cc 단기통 엔진
CB125R은 파워풀한 단기통 수랭식 엔진을 사용합니다. 단기통 엔진은, 2기 통 엔진과 같은 능력을
가지면서도 훨씬 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더 가벼운 질량, 작은 부피,
더 향상된 연비가 눈에 띄는 장점입니다.
ABS with IMU
프론트와 리어에 2 채널 ABS를 기본으로 채용하였으며, 여기에 고사양 IMU를 결합하여 전/후방에 최적의 ABS 작동 분배를 제공하여 안정감 있는 주행을 가능케 합니다.
※ IMU 란?
Inertial Measurement Unit: 관성 측정장치
관성의 변화를 기록하는 장치다. 이 장치에서 얻어진 데이터로 물체의 움직임을 읽습니다.
PGM-FI [Programmed Fuel Injection]
혼다만의 발전된 PGM-FI 시스템의 ECU는 전자 이그니션 시스템과 함께, 엔진 속도와 스로틀 포지션의
어떤 조합에도 완벽하게 적합한 양의 연료와 공기의 혼합 양을 조절하여 제공합니다.
요약: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한다.
친환경 배기 시스템
유로 4 배출가스 규제에 맞게 산소 센서, 3중 메탈 촉매 전화 시스템을 포함한 새로운 배기 시스템을 장착하였습니다.
제원
요약 단 한 장.
글을 줄이며.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은 혼다 CB125R을 너무 좋아하거나 처음 봤는데 반했거나 등등
어쩌면 고민하고 있는 자신이 듣고 싶은 말이 있어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의 의견
혹자들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125cc가 500만 원?? 조금만 더 보태서 ~~ 쿼터급 타겠다,
나였으면 조금 더 보태서 다른 거 사겠다."
그러면 마티즈에 조금 더 보태서 포르쉐 타는 겁니다. ㅎㅎ :D
확실히 누군가는 125cc에 500만 원은 사치다, 낭비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 가격을 들었을 때는 비싸서 다른 기종으로 알아보기도 했었습니다.
가격
확실히 125CC에 500만 원이라는 가격은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가격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의 안전을 지켜줄 장치들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예쁩니다.
필자도 남몰래 숨겨왔던 바이크의 열망으로 첫 입문으로 무엇을 사야 할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수많은 선택사항들이 있었는데 그 시간들은 제게 무의미했습니다,
결국 제 가슴은 CB125R을 향해 뛰고 있었기 때문이죠.
목표가 확고 해지니까 흔들리지가 않더라고요.
사치다 낭비다 하는 말들에 흔들리지 마세요.
결국 타는 것은 자신이고, 만족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필자는 열심히 벌어서 CB125R을 구입할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다시 구입 글에서 만나기를 기원하면서
다시 한번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민은 주행을 늦출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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