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재미를 모른다면
인생은 한낱 실수일 뿐.
서문
안녕하세요. 비코드 입니다.
[요리]라는 단어를 듣게 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화려한 셰프들의 불 쇼?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요리?
아니면,
생각만 해도 몸과 마음이 포근해지는 어머니의 밥상이 떠오르나요?
저는 요리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복잡한 요리과정과 간 맞추기가
난해하여
[어렵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럼에도 요리를
알아가고, 배우면서
느끼는 것은
'요리는 참으로 매력적이다'입니다.
그런 이유여서일까요?
점점 요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늘어나고,
덩달아 요리에 대한 막연함을
가지는 사람도 늘어만 갑니다.
저도 그 사람들 중 한 명이고요,
요리는 배워보고 싶지만
망설이는 분들,
요리를 쉽고 재밌게 하고 싶은 분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분들.
그래서 요리가 대체 뭔데? 하시는
모든 분들을 위해,
비코드 의
[요리의 재미를 모른다면
인생은 한낱 실수일 뿐]
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천천히 따라와 주세요.
아.. 그리고 알아두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도 요리에 대해 막연히
두려움과 복잡함으로
망설이다. 천천히 나아가면서
요리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와 같이 요리의 재미에
빠져봅시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시작하는 그 '한걸음'이 무거울 뿐
저와 같이 천천히 걷다 보면
뛰고 있는 여러분들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럼 저와 같이
걸을 준비되셨나요?
:D
다음은 "요리의 기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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